2015.04.18 대전 nc전 한화 이글스

이 날도 매진! 호갱호갱해... 는 나 포함...




오늘의 라인업.. 최진행이 있길래 오 오늘 망했는데? 라고 생각한 게 나일리가...




경기 시작 전 선수들 파이팅. 팀 분위기는 정말 좋아 보인다..




내가 좋아하는 뽕열이.. 유니폼 파고 싶은데 내년 시즌이면 36번으로 바꿀 것 같아서 참기로 했다.




아기예수님. 계속 시프트 지시하는 모습을 보고 왠지 감격함... 




수비할 때 뭔가를 보고 있던 임수민 코치. 내용은 왠지 전력노출이 될까봐 블러처리.

사실 애초에 제대로 찍히지도 않음 초점이 안 가서..




내가 좋아하는 50, 51, 52 트리오. 흑 근데 초점이 제대로 안 맞아서 넘 슬프당..



범모 농군은 대체 왜..? 무릎 위까지 올렸길래 이상해서 찍었는데 옆 모습이라 잘 안 보인다.




44>20+18

어쩐지 행복한 포수님이 보고 싶어지는 투샷




용규는 목이 아픈가봉가... 트레이너가 조물조물 주물러줬다




갓진행.. 불신자였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.....




무표정하게 뛰어오다가 홈 딱 밟자마자 활짝 웃는데 ㅋㅋㅋ 초점 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

씡나




자진 등판한 영수오빠야..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합의판정 보느라 정신 팔려서 몇 장 안 찍었더라




내가 좋아하는 궈낵오빠야... 내가 유니폼 판다... 




이겼당. 투수 쪽에서 분위기 잡고 있을 것 같은 영쑤랑 김돗돔




하이파이브!




애들 다 왔나




다 일렬로 서면 인사해야지




어디 보자 다 왔나




대충 온 것 같군




꾸벅

박노민 눈새행




갓진행 야수MVP 짱짱맨




투수 MVP 초절정미소년배영수




올라갈 때부터 이미 수줍어함




뿌듯 흐뭇




부끄부끄... 귀여운데 초점 안 가서 슬프다.. 그래도 올림..




오늘은 허슬플레이어상 안 주고 투수 MVP만 2명.

박늘근씨 입술 삐죽삐죽




마지막은 역시 수줍




곧 장가가도 될 것 같은 행복한 남자




MVP 하는 진행신.. 영상이 올라왔나? 못 본 것 같은 느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