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첫 직관은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다.
김태균 대타 작전이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다.
집에 와서 사진을 옮기려고 했더니 오류가 나면서 사진이 전부 날아가버렸다..
평일 시범경기 때 연차 쓰고 야구장에 갔는데 김태균이 코빼기도 안 보였다..
또 사진 옮기다가 오류 나서 사진이 또 다 날아가버렸다..
열받아서 메모리 카드랑 카드 리더기 다 새로 샀다..ㅎ_ㅎ
대구 시범경기 원정 직관 일정을 짜놨었는데 감독이 김태균 등 주력 선수는 안 데려간다고 그랬다..
그래서 주말이라 사람도 많을 거고 선착순이니까 치일 거 같고 힘도 안 나서 그냥 안 갔다..
개막전은 패스했고 연차 쓰고 홈 개막전을 갔다.
비가 와서 취소됐다..
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연차 쓰고 그 다음 주 수요일 미생의 날에 직관 갔다.
3연전 끝내기 2승 1패 했는데 딱 패하는 경기만 보고 왔다..
그리고 이번 주 주말에 야구장 갈 건데..
일요일 경기 보고 현타가 오는 바람에 종일 기분이 울적하다..
아. 올 시즌은 진짜 야구 보기 힘들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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